양 떼를 돕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. 교역자는 모든 교인 중에 제일 겸손한 사람이어야 합니다. 제일 낮아질 줄 아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. 천국에서는 낮아지는 것이 권세입니다.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배척하시고 낮아지는 사람을 쓰십니다. 다시 한번 명심할 것은 우리는 다 형제라는 것입니다. 은사에 따라 직분이 다를 수 있고, 또 직분이 없을 수도 있지만 모두 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입니다.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. 교역자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. 모든 믿는 자에게 하는 말씀입니다. 그들은 다 섬길 특권을 받았습니다. 섬길 능력을 받았습니다. 천국에서는 섬기는 것이 일입니다. 제일 잘 섬기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고 상급도 제일 많이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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